오늘은 갱년기 극복법에 대한 음식과 운동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년 이후에 갱년기가 일찍 찾아오기도 혹은 늦게 찾아오기도 합니다.
언제 어떤 시기에 이러한 갱년기를 겪는지에 따라, 증상이 심해질 수도 혹은 약해질 수도 있는데요. 필자의 경험에 따르면 차라리 일찍 오고 지나가는 편이 좋지만, 거의 대부분 늦게 오는 경우가 많아서 대처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미리미리 준비를 하고 대처를 하시려면, 적어도 30대 중후반부터는 식습관과 운동법을 지켜주시면 갱년기가 오지 않거나 쉽게 나타나는 증상이 생기오니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갱년기에 좋은 음식
갱년기에 좋은 음식은 인터넷상에서 무엇이 좋다는 것을 걸러 들으시기 바랍니다. 걸러들으시고 일단 병원에 방문하시어 알레르기 검사부터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검사를 진행하시면 각각의 음식마다 자신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안 맞는 음식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으실 텐데요. 자신에게 맞는 음식으로 구성하는 것이 첫 번째이며,
두 번째는 그 식사를 언제 먹어야 될까?라는 것을 조정하셔야 합니다. 중년 이후부터는 소식이 가장 건강에 도움이 되며, 식사를 하는 시간대도 중요합니다. 필자인 경우에는 아침을 정말로 든든히 먹고, 점심은 먹거나 안 먹거나 하고, 저녁에는 무조건 안 먹습니다.
왜냐하면 위장의 경우에는 회복하는 기간이 공복일 때와 잠잘 때 이루어지는데요. 밤에 먹고 자면, 밤새 내내 소화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자고 일어나면 피로에 휩싸여 일상생활이 힘들어집니다.
그러하오니 음식 종류와 식사를 하는 시간대 통틀어 식습관을 조정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입니다.
갱년기에 좋은 운동법
운동법이라기보다는 교정법이라고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자세가 불균형하면 그 해당 부분에 근육을 키워도 개선이 되는 것이 아니라, 통증만 늘어갑니다. 그러하오니 가장 중요한 것은 자세 교정입니다.
갱년기가 다가오면 관절들이 약화되게 되는데요. 이때 관절들이 약화가 안되게끔 도와주는 것이 코어 근육입니다. 제대로 된 코어 근육을 만들어 나가려면, 바른 자세가 우선시 되어야 되겠지요.
여기서 말하는 바른 자세란, 가만히 서있을 때 상체 중심이 중간으로 유지되고, 어깨가 굽어지지 않고, 거북목이지 않고, 등이 굽지도 않는 체형을 가리킵니다.
전반적으로 상체 밸런스가 좋으면, 하체도 밸런스가 좋게 변화하기에, 상체 부분의 교정만 해주시면 되는데요. 가장 간단하고 쉽게 이룰 수 있는 운동이 바로 걷기입니다.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고, 보폭은 좁게 하면서 천천히 걷기 연습을 꾸준히 하여 주신다면, 상체 교정과 더불어 균형 잡힌 체형을 만들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쉽고 간단하게 글을 적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데에서 개선이 가능합니다. 그러하오니 본질적인 원인을 찾아보시고, 이러한 팁을 위해 관리를 하시다 보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