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 전에 종아리가 저리거나, 걸을 때 종아리가 저리거나, 운동을 할 때 종아리가 저리신 분들은,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짐을 미리 알고 계셔야 합니다. 또한 허리디스크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므로, 오늘은 이러한 종아리 저림 증상이 생길 경우, 어떻게 개선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아리 저림 이유
아무런 이유 없이 종아리가 저리지 않습니다. 운동선수의 종아리 저림 같은 경우에는 무리한 반복된 운동으로 인해서 무리가 가서 저린 증상이 있지만, 이것은 단순한 근육통 증상의 일부분일 뿐 금방 호전이 되오나,
일반인 기준으로 종아리 기준은, 운동으로 저림 증상이 아니라 운동 부족으로 인한 해당 부분의 퇴화로 인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종아리 저림 이유는 대부분 상체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진 라운드숄더와 거북목 증상이 나타나면,
체중이 앞으로 쏠리면서 앞부분의 근육은 발달되오나, 뒷부분인 근육인 종아리 및 엉덩이 근육은 퇴화되게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이 엉덩이 기억상실증이 대표적이지요.
또한 뒷허벅지부터 시작하여 뒤에 위치한 종아리 근육조차도 퇴화하게 됩니다. 이에 근육이 뭉치게 되고 통증이 생기게 되며, 혈액순환이 안되게 되지요.
즉 종아리 저림이 지속되게 되면, 엉덩이근육, 종아리, 뒷허벅지 근육이 체중의 충격 완화를 못 도와주어, 무릎이 지속적으로 무리가 가게 됩니다.
결국 나중에 이르러서는 관절염으로 무릎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을 개선하는 방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종아리 마사지와 운동
우선적으로 뭉치고 경직된 종아리를 풀어줄 마사지기를 하나 장만하신 후에, 운동 방법은 걷는 연습을 다시 하시기 바랍니다.
왜 갑자기 뜬금없이 걷는 연습을 다시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걷는 연습을 하는 이유는 상체를 올바르게 피기 위한 라운드 숄더 및 굽은 등을 개선하는 운동법입니다.
상체 중심을 잡아야 하체가 올바르게 교정이 됩니다. 우선 발의 보폭을 좁게 유지하여 주시고, 시선은 정면보다 살짝 위를 바라보아 줍니다.
그리고 천천히 걸어주세요. 시선만 정면보다 살짝 위를 바라보시면, 전체적으로 상체가 펴지는 느낌이 드실 것입니다.
우선적으로 일주일만 평지에서 훈련하시고, 어느 정도 감을 익히셨으면, 그때는 계단 오르기를 손잡이를 필수로 잡으시고,
시선을 정면을 바라보시며 천천히 계단을 올라주시면, 상체의 무게중심이 중심을 이루며, 자연스레 상체는 펴지고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시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이렇게 몇 달만 하면, 상체는 원래 위치로 되돌아가며, 하체 또한 안정감을 돼 찾으면서 뒷부분의 근육이 활성화되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종아리 저림도 예방할 수 있으며, 추후 무릎 관절의 위험 확률도 줄일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