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셀린 얼굴에 발라도 되나요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셀린을 얼굴에 바르게 되면 피부 안에서 밀고 올라오는 유분과 겉에 맴도는 바셀린의 기름막이 공존하여 점점 피부에 열감을 주게 됩니다.
건조해서 빨개지는 것이 아닌, 기름막이 많아서 빨개지는 것이지요. 즉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게 되면 나중에서 지루성 피부염이 생기거나, 중간 단계에서는 화농성 여드름으로 고생을 하실 수 있사오니,
가급적이면 바셀린을 바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셀린을 폼클렌징 혹은 비누로 씻어 냈다고 하더라도, 잔여물은 모공에 끼어 있기 때문에 정말로 쉽게 지워내기 어렵습니다.
3중 세안 정도는 해야 그나마 없어진다고 하네요. 이 과정에서 너무 많이 씻게 되면, 또 그만큼 피부 장벽이 망가질 수 있사오니, 이 점 잘 참고하시어 피부 관리하여 주시면 좋은 피부를 항상 유지가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이에 오늘의 바셀린 얼굴에 발라도 되는지 안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정보를 공유드렸으며, 부디 도움이 되시어 일상생활에서 큰 무리 없이 쾌적한 피부 건강 유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