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경 착용하면 얼굴 변형이 오는지 안 오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살짝 얼굴의 변형이 오게 되는데요.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안경을 착용한다고 해서 변형이 오는 것이 아니라,
안경테의 무게 때문에 콧등 부분이 눌려서 자국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자국은 눈을 전체적으로 흐릿하게 만들어 버리는 부작용이 있어서, 조금 외모에 신경 쓰시는 분들은 자국 안나는 코받침을 사용하여 대처를 하시는데요.
사실 코받침을 주기적으로 아무리 변화를 주어도 소용없습니다. 어차피 안경테의 무게 때문에 콧등 부분은 점점 자국이 생길 테고, 자국이 생긴 만큼 눈 두 덩이가 더욱 움푹 파여 보이는 효과를 보여주지요.
얼굴형에 따라 다릅니다. 이러한 효과로 인하여 더욱 잘나 보이는 효과를 보이는 사람도 있고, 못나 보이는 사람도 있으나, 거의 대부분은 그렇게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진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경 얼굴 변형 대처법
안경테에 돈을 들인다는 것은 허영심에 가깝습니다. 안경테는 디자인 및 내구성보다는, 가벼움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가벼우면 안경이 흘러내려버리거나 날아가버리곤 하는데요.
적당한 무게를 지닌 재질이 바로 울템입니다. 예전에는 많이 인기 있던 재질이나 지금은 별로 착용하시는 분들을 못 봤습니다.
울템 같은 재질 또한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테만 2만 원대에서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렌즈 부분은 직접 안경점 가셔서 맞추시면 가성비 있게 안경을 맞출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성실한 안경점들도 많아서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은 편이며, 사용자의 니즈에 맞게 추천해 주시는 안경사 분들도 계시오니, 여러 군데 참고하셔서 안경을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울템 소재로 벌써 5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자국이 남지도 않고 얼굴변형도 없습니다. 단, 주말에는 가급적이면 안경을 벗고 행동하려고 노력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일주일 내내 안경을 착용하게 되면 자국이 아주 흐릿하게 생기긴 하더군요. 그러하오니 이 부분 잘 주의하시어 착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