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부 모공을 줄이는 법과 모공을 줄일 수 있는 시술 종류와 효과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글이 길어질 수 있사오니 미리 참고하여 바라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모공 줄이는 법 시술 후기
일단 필자 같은 경우에는 피부는 지성타입이며 매번 유분이 줄줄 흐르는 피부였습니다. 그러하기에 20대 초반 정도부터 코 옆 부분의 광대와 이어지는 부분에 모공이 넓어졌었는데요.
각종 화장품과 그러한 것들을 발라보아도 그리 즉각적인 드라마틱한 효과는 보질 못하였고, 지성피부라서 그런지 오히려 여드름이 몇몇 개 생겨나면서 오히려 피부 상태가 더 안 좋아졌는데요.
그래서 주변지인을 통하여 리프팅 시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리프팅 시술을 오랫동안 한 결과 피부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오늘은 필자가 리프팅을 하면서 피부타입에 따라 어떤 리프팅을 해야 되는지 기준을 알려드리며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리프팅 시술 효과
많은 분들은 리프팅을 하시려고 하면 선전하고 피부에 좋다는 최신식 리프팅 기기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고 또 많이들 하십니다.
그런 게 그거 알고 계시나요? 리프팅 시술 자체도 평소에 피부가 어느 정도 뒷받침 되어 주는 사람들이 해야 더욱 효과가 있으며, 피부 상태가 안 좋거나 장벽이 무너지게 되면 피부가 더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리프팅이라는 것이 주사용액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라든지 레이저를 조사하여 사용하는 방식, 침으로 놓는 방식 등등 모든 공통적인 부분이 피부 진피층을 자극하여 콜라겐 생성유도 한다는 것인데요.
피부를 자극하면 자극할수록 많은 콜라겐이 나오겠지요. 그러면 개선의 효과가 더욱 좋아지고 유지기간 또한 길게 적용이 되게 됩니다. 하지만 피부가 안 좋은 분들이 하시게 되면 강한 자극을 주는 리프팅은 오히려 피부 약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필자는 안타깝게도 피부가 약한 타입이었습니다. 피부층 자체가 얇기도 하고 지성피부인지라 속건조부터 시작하여 민감하기도 하였는데요.
맨 처음에 강도가 강한 리프팅으로 받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전문의 분과 상의 끝에 약한 리프팅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가장 무난한 것이 티타늄과 울쎄라 리프팅이 가장 무난하고 통증도 적은 게 장점입니다.
자극이 약한 리프팅이 아무래도 강한 것과 비교해서 피부 재생 능력이 떨어지긴 하지만, 장점도 있습니다. 받고 나서 피부 자극이 덜 되어 단시간 안에 한 번 더 혹은 여러 번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강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가격조차도 좋은 리프팅 한번 받을 돈으로 자극이 별로 없고 여러 번 받을 수 있는 리프팅 두 번 받는 것이 훨씬 가성비가 좋을 수 있사오니, 평소에 피부가 필자처럼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단순히 좋은 리프팅 방향보다는 가격이 저렴하고 자극이 적고 여러 번 받을 수 있는 리프팅을 골라서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아 보이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리프팅 후 관리 방법
위에서 말씀드린 리프팅을 잘하는 방법은 가장 우선적으로 갖춰야 할 안정적인 습관입니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자외선 차단인데요.
리프팅하시고 난 후에 자외선 차단을 잘못하여 오히려 개선의 효과보다는 손상의 효과로 진행되는 부분이 가장 많습니다.
리프팅을 하게 되면 각질층과 유분층이 파괴되게 되는데, 콜라겐 생성 기간 동안에는 피부를 보호해 줄 것들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고작 한다고 해봐야 미세한 각질인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각질까지도 계면활성화를 사용하여 제거해 버리니 피부가 더욱더 민감한 상태로 유지되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선크림을 정량대로 바르신다면 백탁 현상으로 인한 피부 답답함과 유분이 있으신 분들은 피부 여드름 등등 다양하게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웬만하시면 선크림 사용보다는 선캡이나 양산을 사용하시어 피부를 가리고 다니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될 수 있으시면 리프팅 시술 같은 경우에는 시술하고 나서 선캡 착용이나 양산을 대략 한 달 정도 착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사오니 이 점 알아두시기 바라며
건강한 피부 관리 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여기까지 모공 줄이는 법과 리프팅 관련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